국내캠퍼스사역
캠퍼스는 선교지입니다.
캠퍼스는 세상 문화에 가장 빨리 물들어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진리에 목마른 젊은이들이 모인 전도의 황금어장이고, 미래 사회의 지도자가 성장하고 있는 모판이기도 합니다. 역사와 교회사 속에서 개혁, 부흥, 영적 대각성, 선교운동 또한 캠퍼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캠퍼스의 타락은 곧 사회의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JDM은 캠퍼스가 올바른 믿음과 가치관을 세우는 미래 한국의 요람이 되도록 제자운동을 주도합니다. 캠퍼스는 선교지입니다.
소그룹은 성경을 공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모임입니다. 제자의 삶을 전수받는 장이며, 말씀을 깊이 배워 주님의 뜻과 의지를 깨닫고 기도를 통해 배운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로서 성숙해가는 곳입니다.
채플은 그리스도께서 부르신 제자들의 캠퍼스 예배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주권이 성령의 역사로 캠퍼스에 가득하기를 열망하며 전심으로 예배하는 이 시간을 통해 큰 능력과 기쁨,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캠퍼스 사역의 본질입니다. 복음전도를 통해 캠퍼스 안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니다.
큐티모임은 지체들이 아침에 동아리방이나 캠퍼스 강의실에서 모여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가지는 영적 교제의 시간입니다. 또한 묵상한 말씀을 지체들과의 나눔으로 더욱 확장된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JDM은 목자와제자사에서 출판하는 골방말씀을 큐티 교재로 사용합니다.
방학은 캠퍼스의 대학생들이 훈련에 더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특별히 여름에는 각 지구 캠퍼스의 지체들이 한 주간 동안 수련회로 특별한 시간을 보냅니다. 말씀과 기도, 강의와 소그룹 등을 통해 말씀을 배우고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며, 공동체 활동과 짝기도, 부스운영 등을 통해 소통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겨울에는 지구별로 모여 집회를 진행합니다.
비전트립(Vision Trip)은 약 2주간의 해외 선교훈련을 뜻하는 것으로, 선교사의 선교사역을 돕고 공동체훈련을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JDM은 특별히 캠퍼스를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나눕니다. 청년의 때에 새로운 세계를 정탐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으로 신앙뿐만 아니라 비전 또한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TTS(디모데훈련학교) 의 예비과정인 Pre-TTS는 지구마다 차이는 있지만 10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이 기간은 믿음의 선배들과 동역자를 만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캠퍼스 생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이 되기도입니다. 나아가 진리가 희석된 이 시대에 복음, 믿음, 구원 등의 바른 신앙 개념을 배우며 자존감, 공동체, 관계 등 기독교세계관을 함께 고민하며 나누는 장이기도 합니다.
제자행전이란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가며 여행 중에 소요 되는 모든 것을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공급받으며 하나님만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러 떠나는 순례를 의미합니다. 어렵고 힘든 여행의 과정에서 팀원들이 서로 챙기고 배려하고 베풀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경험하는 훈련입니다. 일정을 통하여 여러 캠퍼스를 방문하며 전도하고,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며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간 발자취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선교모임은 세계 곳곳의 선교지 상황을 나누고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필요에 따라 선교지에 후원금과 필요물품을 보내기도 하며, 단기팀을 모집하여 여름과 겨울에 선교지에 나가 사역에 동참하기도 합니다. 선교모임을 통해 지체들은 선교에 대한 실질적인 필요를 알게 되고, 직접 참여함으로 선교에 대한 마음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입니다.
직장인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비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학사모임을 통해 직장생활의 여러 고민과 방향을 나누며 주께서 원하시는 뜻을 실현해내려는 모임입니다. 동시에 전 세계 15,000여개의 캠퍼스가 우리의 선교지임을 기억하고 선교비전을 함께 세워가는 선교모임이기도 합니다. 학사모임은 각 지구의 상황에 따라 본문성경공부, 채플, 독서나눔, 큐티모임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